‘노래하는 내장산 귀갑약수’ 내달 1일 개장
정읍시는 ‘노래하는 내장산 귀갑약수(이하 귀갑약수)’ 음수대가 완공됨에 따라 내달 1일 개장키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30일 완공된 귀갑약수는 국립공원 내장산의 관문인 내장산 문화광장에 들어섰다. 시가 3억원을 투입해 4개월여의 공사 끝에 완공했다. 샘의 고장인 정읍시의 상징수(水)로 개발된 것으로, 시민과 관광객 등의 외래 방문객에게 비상 상황은 물론 평상 시에 먹는 샘물로 무상 공급된다. 귀갑약수는 먹는 샘물 기준에 적합한 음용수로, 연